할리스커피에서 후회 없는 메뉴를 선택하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잘 찾아오셨습니다. 오늘은 알바생이 알려주는 할리스커피 메뉴 추천 BEST 15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추천 음료는 물론이고, 가격까지 적어두어서 음료를 주문하시기 전에 한 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참고로 할리스커피는 많은 지점이 번화가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맛있는 메뉴를 숙지해두시면 각종 모임 시나 카공할 때에 유용하게 활용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할리스는 대형카페의 비중이 높고, 24시간 이용이 가능한 매장도 19곳이나 되어서 업무공간으로 활용해도 참 좋습니다.
할리스커피 메뉴 추천 순위 BEST 15 (Ft. 할리스커피 가격)
1. 바닐라 딜라이트
바닐라 딜라이트 – 메뉴 설명
할리스 바닐라 딜라이트는 더위사냥을 부드럽게 녹인 맛으로 정말 유명한 메뉴입니다. 제가 몇 모금 마셔보니까, 이 바닐라 딜라이트는 쓴맛 하나 없는 고소한 커피와 부드러운 우유를 잘 섞어 놓은 맛이더라고요. 몇 번 먹어보니 확실히 알바생 친구가 강력 추천하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사실 다른 카페는 음료가 달기만 하고 부드럽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바닐라 딜라이트는 파우더를 활용해서 그런지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목넘김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참고로 바닐라 딜라이트는 꼭 아이스로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더위사냥은 무조건 시원하게 먹어야 합니다! ㅎ.
바닐라 딜라이트 – 가격
할리스 바닐라 딜라이트의 가격은 REGULAR 사이즈 기준으로 6,100원입니다. 참고로 할리스커피의 음료 사이즈는 REGULAR, GRANDE, VENTI 중에서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샷 추가와 시럽 추가는 각각 500원이 추가됩니다.
2. 딸기 치즈케익 할리치노
딸기 치즈케익 할리치노 – 메뉴 설명
딸기 치즈케익 할리치노는 고소한 치즈케익 맛이 나는 아이스 블렌디드 음료에, 상큼한 딸기를 가득 올려서 만든 할리스의 시그니처 메뉴입니다. 제가 직접 먹어본 결과, 딱 치즈케익과 딸기우유가 합쳐진 맛이 나더라고요. 시럽에 실제 딸기가 들어간 것도 좋았고요.
딸기 치즈케익 할리치노는 할리스 메뉴판에도 BEST 메뉴로 표기되어 있는 메뉴 중 하나입니다. 개인적으로 무더운 여름날에 시원하게 마시면, 꾸덕한 치즈케익과 딸기우유를 한 번에 먹는 것 같아서 참 좋았습니다. 특히, 치즈케익을 좋아하시는 분께는 강력 추천합니다!
딸기 치즈케익 할리치노 – 가격
할리스 딸기 치즈케익 할리치노의 가격은 6,300원입니다. REGULAR 사이즈 기준이며, 500원 더 추가하시면 그란데 사이즈로 변경도 가능합니다. 음료에 얼음을 갈아서 넣어주는 할리치노 종류는 할리스커피에서 가장 비싼 메뉴에 속합니다. 그럼에도, 꼭 한 번은 먹어볼 만한 맛입니다.
3. 콜드브루 딜라이트
콜드브루 딜라이트 – 메뉴 설명
할리스 콜드브루 딜라이트는 연유베이스에 콜드브루를 넣어서 만드는 할리스표 돌체라떼입니다. 콜드브루를 사용해서 그런지, 커피 자체의 풍미가 다른 곳보다 잘 느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평소에 부드러운 돌체라떼를 즐기시는 분이라면 좋아하실 것 같은 맛이었어요.
바닐라 딜라이트도 맛있지만, 단맛보다는 커피맛을 좀 더 느끼고 싶을 때는 콜드브루 딜라이트가 딱입니다. 커피향이 나기는 하면서도 또 너무 강하지는 않아서, 가볍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이었습니다. 이 메뉴 역시 할리스에서 선정한 BEST 메뉴에 포함되어 있네요.
콜드브루 딜라이트 – 가격
할리스 콜드브루 딜라이트의 가격은 6,400원입니다. REGULAR 사이즈 기준이며, 벤티 사이즈로 변경하실 경우에는 1,000원을 추가로 지불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할리스 멤버 골드 회원 이상인 경우에는 음료를 무료로 사이즈업 하실 수 있습니다. 할리스를 자주 이용하시는 분이시라면 할리스 멤버십을 하나쯤 만들어 두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4. 크로크무슈
크로크무슈 – 메뉴 설명
크로크무슈는 빵 사이 베이컨과 치즈를 넣고, 베샤멜 소스를 발라 오븐 구워 만든 프랑스의 토스토 요리입니다. 크로크무슈는 빵은 바삭하고 치즈는 촉촉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할리스커피의 크로크무슈는 햄이 부드럽고, 모짜렐라 치즈가 듬뿍 올라가 있어서 브런치로 즐기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할리스는 케익 종류보다는 브런치 및 식사대용 메뉴가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중에서 가장 추천해 드리고 싶은 것이 바로 이 크로크무슈 메뉴입니다. 할리스 아메리카노나 바닐라 딜라이트와 함께 마시면 정말 괜찮은 한 끼를 맛볼 수 있습니다.
크로크무슈 – 가격
할리스 크로크무슈의 가격은 4,500원입니다. 경쟁사인 투썸플레이스보다는 300원 더 저렴합니다. 스타벅스의 크로크무슈보다는 700원 더 저렴하고요. 점심시간에 할리스를 방문했을 때에는 점심대용으로 충분히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5. 복숭아 얼그레이
복숭아 얼그레이 – 메뉴 설명
할리스커피에는 특이하게 복숭아 아이스티 메뉴가 없습니다. 대신, 복숭아 얼그레이라는 생소한 조합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입 안에서 달달하게 씹히는 복숭아 퓨레와 얼그레이 티백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이 조합이 맛이 괜찮습니다.
실제로, 복숭아 얼그레이 메뉴는 할리스 커피에서 직접 선정한 BEST 메뉴에 포함되어 있기도 합니다. 일반적인 복숭아 아이스티에 질리신 분들은 한 번쯤 주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볍게 마시기 좋은 맛입니다.
복숭아 얼그레이 – 가격
할리스 복숭아 얼그레이의 가격은 5,500원입니다. 사실 복숭아 아이스티라고 생각하면 조금 가격대가 있는 편인데요. 할리스 측에서 직접 선정한 BEST 메뉴인 만큼, 한 번쯤은 마셔보셔도 괜찮을 것입니다.
6. 할리스 에그 마요
할리스 에그 마요 – 메뉴 설명
사실, 이 분야에서는 스타벅스의 “에그에그 샌드위치”가 독보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스타벅스의 에그 샌드위치가 극강의 부드러움을 자랑한다면, 할리스커피의 에그 마요는 계란의 풍미를 잘 살려서 꾸덕한 느낌을 낸 것이 특징입니다. 저는 스타벅스 에그 샌드위치의 부드러운 식감은 좋았지만, 항상 조금 강하게 느껴지는 마요네즈의 맛이 불만이었는데요.
할리스의 에그 마요는 확실히 들어가는 계란 양이 많아서 그런지, 다른 맛보다는 계란의 맛이 잘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확인해 보니, 샌드위치 하나에 계란이 2알이나 들어가네요. 스타벅스 샌드위치보다는 확실히 뻑뻑한 느낌이 있지만, 저처럼 계란 자체의 맛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함께 꼭 드셔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할리스 에그 마요 – 가격
할리스 에그 마요의 가격은 4,900원입니다. 경쟁사인 스타벅스의 에그 샌드위치 가격은 4,400원입니다. 일반적으로 부드러운 식감을 좋아하시는 분께는 스타벅스의 에그에그 샌드위치를 추천드리고 싶고, 계란을 좋아하시는 분께는 할리스 에그 마요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7. 딸기 스무디
딸기 스무디 – 메뉴 설명
할리스 딸기 스무디는 다른 카페에서 판매하는 스무디보다 꾸덕하고 맛이 진하기로 유명합니다. 그중에서도 딸기 스무디는 할리스 알바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메뉴라고 합니다. 아는 맛이 무섭다고, 상콤하면서도 달달한 맛이 참 괜찮더라고요.
제가 방문했던 매장에서는 살얼음이 있는 상태여서, 시원하게 먹으니까 참 좋았습니다. 달달해서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습니다. 다만, 공차처럼 아예 딸기 과육이 많이 씹히는 것은 아니어서 그 점은 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요즘 딸기 스무디 잘하는 집이 의외로 없는 것을 생각하면, 저는 만족입니다.
딸기 스무디 – 가격
할리스 딸기 스무디의 가격은 6,300원입니다. 공차에서 판매하고 있는 얼그레이 딸기 스무디의 가격이 5,700원인 것을 고려하면 살짝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 공차 음료를 참 좋아하는데요. 주인장이 추천하는 공차 메뉴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8. 치킨크림 리조또
치킨크림 리조또 – 메뉴 설명
할리스는 의외로 괜찮은 식사 메뉴가 많습니다. 할리스 치킨크림 리조또는 닭가슴살과 버섯, 그리고 베이컨이 올라간 부드러운 느낌의 크림 리조또입니다. 양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아메리카노와 함께 브런치로 즐기기에는 딱 좋은 맛입니다. 치즈도 많이 올라가 있었고요.
사실 혼밥하는 사람이 많아졌다고는 해도, 저 같은 블로거가 아니라면 혼자 밥 먹는 게 좀 어색하신 분도 많으실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렇게 식사 해결이 곤란할 때, 할리스에서는 커피 한 잔과 함께 간단한 식사까지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습니다. 맛 자체는 평범하지만, 저렴하면서도 마음 편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강추 드리고 싶은 메뉴입니다.
치킨크림 리조또 – 가격
할리스 치킨크림 리조또의 가격은 6,500원입니다. 식사메뉴치고는 가격이 저렴한 편이지만, 양이 많은 편은 아닙니다. 음료와 함께 간단한 브런치로 즐기기에 딱 적당한 메뉴라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치킨크림 리조또는 매장에서만 드실 수 있습니다. 즉, 포장은 불가능합니다.
9. 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 – 메뉴 설명
카페 메뉴가 아무리 다양하고 맛있는 메뉴가 많아도, 결국 카페에서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판매되는 메뉴는 아메리카노입니다. 할리스도 예외가 아닌데요. 제가 할리스를 방문할 때마다 살펴보니, 많은 테이블이 기본적으로 아아를 많이 주문하시더라고요. 실제로 저도 할리스에서 아메리카노를 자주 주문하는 편이고요.
할리스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살짝 있으면서도 부드러운 풍미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살짝 진한 커피를 선호하시는 분들은 아주 좋아하실 것 같은 맛이었어요. 특히 할리스는 다른 카페보다 작업하기 좋게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일할 때 아메리카노를 주문하시면 맛과 가성비를 모두 잡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ㅎ.
아메리카노 – 가격
할리스 아메리카노의 가격은 4,500원입니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tall 사이즈의 가격도 4,500원이기 때문에, 작업공간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커피 취향에 따라서 카페를 고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의자나 테이블은 할리스가 더 마음에 들더라고요. 하하.
10. 다크 초코칩 할리치노
다크 초코칩 할리치노 – 메뉴 설명
할리스 다크 초코칩 할리치노는 벨기에산 다크초코가 올라가는 부드러운 초콜릿 음료입니다. 이 메뉴는 저처럼 초코는 좋아하는데, 또 너무 달기만 한 음료는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메뉴입니다.
메뉴 이름에 다크 초코칩이 들어가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꼬독꼬독 씹히는 다크초코칩이 올라가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할리스 특유의 부드러운 맛과 다크초코칩의 조합이 나쁘지 않습니다. 특히 무더운 여름날에 먹으면 바로 당충전 가능한 맛이었습니다. ㅎ.
다크 초코칩 할리치노 – 가격
할리스 다크 초코칩 할리치노의 가격은 6,300원입니다. 할리스의 BEST 메뉴인 딸기 치즈케익 할리치노와 가격이 동일합니다. 취향에 따라서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할리치노 종류는 다 맛있더라고요.
11. 고구마 라떼
고구마 라떼 – 메뉴 설명
할리스커피 고구마 라떼는 진짜 고구마 퓨레를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한 메뉴입니다. 개인적으로 할리스 고구마 라떼를 정말 좋아합니다. 적당히 부드러우면서도, 고구마 특유의 달달한 풍미를 잘 살렸더라고요. 고구마 라떼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이 메뉴를 먹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사실 다른 카페 프랜차이즈에서는 고구마 라떼에 공을 들였다는 느낌을 받기가 어려운데요. 할리스 고구마 라떼의 경우에는 달기도 적당하고, 간간히 고구마 알갱이가 씹혀서 참 만족스러웠습니다. 딱 1가지 아쉬운 점은, 고구마 라떼는 겨울 시즌 메뉴여서 매장 메뉴판에서 보일 때도 있고, 안 보일 때도 있다는 점입니다. 개인적으로 고구마 라떼는 꼭 정식메뉴가 되었으면 합니다.
고구마 라떼 – 가격
할리스 고구마 라떼의 가격은 5,800원입니다. 할리스는 고구마 라떼와 관련된 메뉴를 꽤 많이 내놓는 편인데요. 겨울에 고구마 라떼 마시는걸 참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참 만족스러운 점 중 하나입니다.
12. 할리스 카페 라떼
할리스 카페 라떼 – 메뉴 설명
카페라떼는 진한 에스프레소에 우유를 넣어 만든 메뉴입니다. 아메리카노와 함께 카페에서 일반적으로 가장 잘 나가는 메뉴이지요. 제 친동생도 카페에 갈 때마다 항상 카페라떼만 먹더라고요. 덕분에 저도 라떼를 많이 얻어 먹었네요. ㅎ.
할리스커피의 카페라떼는 살짝 산미가 있으면서도 우유의 풍미가 더 진하게 느껴집니다. 기본적으로는 우유맛이 더 진한 편인데, 산미가 있는 커피맛이 살짝 나는 느낌이랄까요. 개인적으로는 카페라떼는 스벅이 더 좋았습니다. 하지만 워낙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메뉴이기에, 포함시켜 보았답니다.
할리스 카페 라떼 – 가격
할리스 카페라떼의 가격은 5,200원입니다. 스타벅스 라떼 tall 사이즈의 가격은 5,000원이므로 각자의 취향에 따라서 카페를 선택하셔도 좋을 것입니다. 저는 할리스에서는 주로 디카페인 카페라떼를 주문하는 편인데, 디카페인의 경우에는 5,6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13. 스파이시 씨푸드 리조또
스파이시 씨푸드 리조또 – 메뉴 설명
할리스 스파이시 씨푸드 리조또는 탱글한 새우와 오징어살이 토핑된 토마토 소스 베이스의 리조또입니다. 살짝 매콤한 맛인데, 입 안에서 톡톡 터지는 새우가 매력적이더라고요. 개인적으로 할리스에서 치킨크림 리조또랑 이 메뉴는 간단한 식사메뉴로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파이시 씨푸드 리조또는 살짝 매콤하기 때문에, 달달한 바닐라 딜라이트와 함께 드시면 극강의 단짠조합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이 2가지를 주문하시면 1만원 초반대 가격에 간단하게 점심 해결이 가능합니다. 일이 바쁠 때 먹으면서 작업을 하기에 딱 좋습니다.
스파이시 씨푸드 리조또 – 가격
할리스 스파이스 씨푸드 리조또의 가격은 6,500원입니다. 앞서 소개해 드린 치킨크림 리조또와 가격은 동일합니다. 2가지 리조또 중에서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이 메뉴 역시 매장식사만 가능하고, 따로 포장을 불가능합니다.
14. 청포도 스파클링
청포도 스파클링 – 메뉴 설명
할리스 청포도 스파클링은 일반적인 청포도 에이드에 포도 봉봉 알갱이가 들어간 느낌의 음료입니다. 보통 일반 카페에서는 에이드 퓨레만 쓰는 경우도 있는데, 할리스의 경우에는 씹히는 알갱이가 들어가 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청포도 스파클링은 탄산이 들어있기 때문에, 식사 메뉴랑 먹었을 때도 조합이 괜찮았습니다. 무더운 여름날에 시원하게 마셔도 좋을 것 같고요. 평소에 청포도맛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한 번쯤 주문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청포도 스파클링 – 가격
할리스 청포도 스파클링의 가격은 5,800원입니다. 복숭아 자두 스파클링이나 자몽 파인 스파클링 역시 같은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니, 취향에 맞는 음료를 드셔보시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15. 민트 초코칩 할리치노
민트 초코칩 할리치노 – 메뉴 설명
할리스 민트 초코칩 할리치노는 상쾌하면서도 청량한 민트 계열 음료입니다. 휘핑크림 위에 초코칩이 콕콕 박혀있는 것이 특징이고, 생각보다 민초맛이 강하지 않아서 반민초단도 한 번쯤 시도해 볼 수 있는 음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민초를 좋아합니다. ㅎ.
민초단이시라면 더운 여름철에 딱 추천하고 싶은 메뉴입니다. 상쾌한 민초맛도 좋지만, 초코칩을 찾아서 먹는 재미도 은근 쏠쏠한 편입니다.
민트 초코칩 할리치노 – 가격
할리스 민트 초코칩 할리치노의 가격은 6,300원입니다. 앞서 소개해 드린 딸기 치즈케익 할리치노 및 다크 초코칩 할리치노와 가격이 동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