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샥은 저렴한 가격대를 유지하면서도, 고가 프랜차이즈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시그니처 메뉴나 MD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유명한 중저가 카페 브랜드입니다. 블루샥은 저렴한 커피 프랜차이즈의 천국 부산에서 시작한 브랜드이지만, 최근 부산 여행 필수 방문 코스로 입소문을 타면서 수도권에도 가맹점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SNS에서는 이른바 ‘샥세권’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겼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블루샥 커피 메뉴 추천 순위 BEST 10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미 부산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블루샥의 시그니처 메뉴 ‘샥 라떼’부터 최근 블루샥이 야심차게 출시한 새로운 시그니처 메뉴 ‘피넛 라떼’까지 블루샥의 다양한 메뉴를 수록하였습니다. 블루샥을 방문하시기 전에 이 글을 한 번 읽어보시면 메뉴를 선택할 때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블루샥 커피 메뉴 추천 순위 BEST 10 (Ft. 블루샥 가격)
1. 샥 라떼
샥 라떼 – 메뉴 설명
샥 라떼는 블루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시그니처 메뉴입니다. 샥 라떼는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 사람과 라떼를 좋아하는 사람을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서 개발된 메뉴인데요. 진한 에스프레소 2샷과 고소한 우유 그리고 블루샥에서 자체 개발한 짭짤한 크림이 가득 들어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블루샥에서 공개하고 있는 샥 라떼의 공식 레시피는 아이스 플랫화이트에 자체개발한 샷크림을 더한 것인데요. 아이스 플랫화이트라는 커피 종류 자체가 라떼에서 우유 비율이 조금 더 높아진 것이다보니, 확실히 우유의 고소한 풍미가 더 느껴지더라고요. 또 블루샥에서 자체개발한 크림이 짭짤한 맛이어서, 마성의 단짠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메리카노보다 비싼 가격에 사이즈도 절반 정도지만, 평소에 라떼와 아메리카노를 즐기시는 분이라면 블루샥 샥 라떼를 강력 추천합니다.
샥 라떼 – 가격 및 구매
블루샥 샥 라떼의 가격은 3,400원입니다. 블루샥은 중저가 커피 프랜차이즈의 성지 부산에서 탄생한 브랜드인만큼, 전반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편입니다. 샥 라떼는 블루샥에서 자체 개발한 시그니처 메뉴인데도 불구하고, 다른 카페에 비해 가성비가 좋은 편입니다. 보통 시그니처 메뉴는 6천원 이상 하는 경우가 많지요. 가격대가 부담스럽지 않아서, 저는 출근할 때 자주 애용하고 있습니다.
샥 라떼 – 칼로리
필라이즈라는 건강 관리 어플에서는 블루샥 커피의 칼로리 정보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필라이즈에 따르면, 블루샥 샥 라떼 1잔의 칼로리는 172kcal입니다. 스타벅스 카페라떼 1잔의 칼로리가 110kcal인 것을 고려하면 일반적인 라떼보다는 조금 더 높은 수준입니다. 물론, 초코나 시럽이 들어간 메뉴보다는 훨씬 칼로리가 낮습니다.
2. 피넛 라떼
피넛 라떼 – 메뉴 설명
블루샥 피넛 라떼는 진한 에스프레소와 우유, 그리고 고소한 특제 땅콩 크림의 조화가 돋보이는 블루샥의 새 시그니처 메뉴입니다. 전국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샥 라떼는 짭짤한 크림이 사용된 반면, 피넛 라떼에는 달콤하면서도 짭짤한 땅콩크림이 듬뿍 올라가는 것이 특징입니다.
저는 샥 라떼도 잘 마시지만, 당 충전이 필요한 날이나 기본전환을 하고 싶을 때는 꼭 피넛 라떼를 주문하는 편입니다. 커피는 진하면서도 우유는 고소하고, 크림은 달콤합니다. 특히 평소에 땅콩크림을 좋아하시는 분께 꼭 추천해 드리고 싶은 음료입니다. 참고로, 샥 라떼나 피넛라떼 모두 맛은 정말 괜찮지만 음료 양에 민감하신 분께서는 다른 메뉴를 선택하시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제가 촬영한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양 차이가 꽤 있는 편입니다. ㅎ.
피넛 라떼 – 가격 및 구매
불루샥 피넛 라떼의 가격은 3,800원입니다. 첫 번째 시그니처 메뉴인 샥 라떼보다 400원 더 비싼 가격인데요. 블루샥 메뉴 중에서는 확실히 가격대가 있는 편에 속합니다. 다른 메뉴에 비해서 어느 정도 가격대가 있기는 하지만, 꼭 한 번은 먹어봐야 할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피넛 라떼 – 칼로리
블루샥 피넛 라떼의 칼로리는 아직 공개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칼로리를 공개하고 있는 블루샥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피넛 라떼의 칼로리는 따로 표기되어 있지 않습니다. 피넛 라떼 칼로리에 대해서는 정확한 정보가 확인되면, 추후에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3. 헤이즐넛 휘낭시에
헤이즐넛 휘낭시에 – 메뉴 설명
블루샥은 다른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와는 다르게, 매일 아침 직접 구운 디저트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산 버터를 사용해서 만든 휘낭시에부터 초코쿠키, 밀크 스콘까지 그 종류도 다양한데요. 그중에서도 제가 가장 애정하는 블루샥 베이커리는 헤이즐넛 휘낭시에입니다. 실제로도 블루샥 인기 메뉴인지, 매장에서도 까눌레와 함께 휘낭시에가 가장 빨리 품절되더라고요.
이 메뉴는 헤이즐넛의 고소한 맛과 오독오독 씹히는 견과류의 식감이 참 좋았습니다. 물론 휘낭시에 자체도 부드러웠고요. 개인적으로 휘낭시에는 시그니처 메뉴인 샥 라떼와 함께 먹을 때 가장 맛있는 것 같아요. 블루샥 헤이즐넛 휘낭시에는 출근길이나 식사시간이 애매할 때, 커피랑 같이 하나 포장하시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헤이즐넛 휘낭시에 – 가격 및 구매
블루샥 헤이즐넛 휘낭시에의 가격은 2,800원입니다. 휘낭시에는 아래에서 소개할 까눌레와 함께 가격이 비싼 디저트로 유명합니다. 서울 유명 카페에서는 휘낭시에 가격만 3천원이 넘어가는 곳도 꽤 있는데요. 블루샥 헤이즐넛 휘낭시에의 가격은 딱 평균 정도네요.
헤이즐넛 휘낭시에 – 칼로리
필라이즈에 따르면, 블루샥 헤이즐넛 휘낭시에의 칼로리는 185kcal입니다. 휘낭시에는 한 입에 먹을 수 있는 디저트치고는 상당히 칼로리가 있는 편에 속하는데요. 만약 다이어트 중이시라면 권해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물론 칼로리가 높을 수록 맛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4. 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 – 메뉴 설명
아메리카노가 블루샥 추천 메뉴 목록에 있어서 의아하신 분도 계실 것입니다. 보통 카페 메뉴 추천에서 아메리카노를 추천하는 경우는 잘 없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블루샥 아메리카노는 추천할 만한 메리트가 충분히 있는 메뉴입니다. 왜냐하면 블루샥 아메리카노는 주문 시에 입맛에 맞는 원두를 직접 선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객 취향에 맞는 원두를 직접 선택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는 고가 커피 프랜차이즈인 스타벅스 리저브나 블루보틀 정도에서나 가능했는데요. 블루샥은 아주 저렴한 가격에도 손님이 직접 원두를 선택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커피 마니아인 분들께는 정말 매력적인 제안이 아닐 수 없습니다.
블루샥에서 아메리카노 주문 시 선택할 수 있는 원두는 총 3가지입니다. 각각 나이트 블렌드, 썬셋 블렌드, 디카페인이 바로 그것인데요. 이 중에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것은 나이트 블렌드입니다. 만약 산미가 있는 커피를 좋아하신다면 에티오피아 원두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썬셋 블렌드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카페인이 예민하신 분이라면 추가금액 1,000원을 지불하시고 디카페인으로 변경도 가능합니다.
아메리카노 – 가격 및 구매
블루샥 아메리카노의 가격은 2,000원입니다. 정말 저렴하지요. 저는 아메리카노가 필요할 때는 꼭 블루샥에서 구매하는 편입니다. 이 가격에 원두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곳은 거의 유일할 뿐더러, 맛도 있습니다.
아메리카노 – 칼로리
필라이즈에 따르면, 블루샥 아메리카노의 칼로리는 9kcal입니다. 역시 아메리카노는 칼로리가 매우 낮네요. 커피를 즐기시는 분이라면 항상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이지요.
5. 설향 딸기 라떼
설향 딸기 라떼 – 메뉴 설명
블루샥 설향 딸기 라떼는 국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품종인 설향 딸기의 아삭한 식감과 고소한 우유의 조화가 돋보이는 메뉴입니다. 잘 만든 딸기라떼를 마시면, 달달한 맛과 신선한 딸기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딸기라떼는 퀄리티가 떨어지면 너무 달게 느껴질 수도 있는 메뉴이기도 합니다.
블루샥 설향 딸기 라떼는 다른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와는 달리, 아예 딸기청을 넣어주기 때문에 싱싱한 딸기의 식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인공적인 과일향을 참 싫어하는데, 블루샥 설향 딸기 라떼는 진짜 딸기의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설향 딸기 라떼 – 가격 및 구매
블루샥 설향 딸기 라떼의 가격은 4,400원입니다. 설향 딸기 라떼는 블루샥 메뉴 중에서도 가격대가 좀 있는 편에 속하는데요. 그럼에도 설향 딸기 라떼는 여성분들께 인기가 많은 메뉴입니다. 이 메뉴는 주말이나 휴일에 여자친구나 아내와 함께 즐기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설향 딸기 라떼 – 칼로리
필라이즈에 따르면, 설향 딸기 라떼의 칼로리는 216kcal입니다. 생각한 것보다는 칼로리가 높지 않은 편인데요. 가끔, 주말이나 휴일에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 상큼한 딸기라떼를 즐겨보세요!
6. 바닐라빈 라떼
바닐라빈 라떼 – 메뉴 설명
블루샥 바닐라빈 라떼는 에스프레소에 우유와 수제 바닐라 시럽을 첨가하여 만든 메뉴입니다. 보통 다른 카페에서 먹는 달달한 바닐라 라떼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블루샥 바닐라빈 라떼에는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빈으로 만든 수제 바닐라빈 시럽이 들어가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아무래도 시중에서 판매하는 바닐라 시럽을 사용하는 곳이랑은 확연히 차이가 느껴졌습니다.
저는 블루샥 바닐라빈 라떼를 자주 마시는 편인데요. 라떼에서 인공적인 맛이 나지 않아서 참 좋더라고요. 과하지 않은 은은한 바닐라 풍미를 좋아하는 분께 특히 추천해 드리고 싶은 음료입니다. 너무 달지도 않아서, 블루샥에서 판매하는 디저트와 같이 먹어도 부담이 없습니다.
바닐라빈 라떼 – 가격 및 구매
블루샥 바닐라빈 라떼의 가격은 3,800원입니다. 중저가 커피 프랜차이즈의 바닐라 라떼 가격은 대부분 비슷한 편입니다. 빽다방과 컴포즈 커피와 비교했을 때에는 블루샥이 몇 백원 정도 더 비싼 편이기는 합니다. 바닐라 라떼는 가격보다는 취향에 따라 카페를 고르는 경우가 많은 것 같더라고요.
바닐라빈 라떼 – 칼로리
필라이즈에 따르면, 블루샥 바닐라빈 라떼의 칼로리는 211kcal입니다. 바닐라빈 라떼의 칼로리는 생각보다 부담스러운 수준은 아닙니다.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는 편하게 1잔 정도 주문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7. 까눌레
까눌레 – 메뉴 설명
까눌레는 부드러운 커스터드와 코팅된 캐러멜로 이루어진 프랑스 보르도 지역의 전통 과자입니다. 까눌레는 캐러멜화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인데요. 개인적으로 한국의 풀빵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카롱과 함께 최근 한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디저트이기도 합니다.
블루샥 까눌레는 인기가 많은 디저트입니다. 조금 늦게 블루샥을 방문하면 까눌레가 품절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블루샥 까눌레는 달콤한 바닐라빈과 향긋한 럼의 풍미가 가득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 블루샥 까눌레는 다른 곳보다 속이 더 쫀득하더라고요. 아직 한국에서는 진입장벽이 있는 디저트이지만, 한 번 시도해 보시면 절대 후회하시지는 않을 것입니다!
까눌레 – 가격 및 구매
블루샥 까눌레의 가격은 2,800원입니다. 까눌레는 원래 제조공정이 까다로운 디저트로, 마카롱과 함께 값비싼 디저트로 손꼽히는 메뉴입니다. 가격이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센스있게 까눌레를 구매하신다면, 여자친구에게 칭찬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까눌레 – 칼로리
필라이즈라에 따르면, 블루샥 까눌레의 칼로리는 118kcal입니다. 한 입 거리 디저트치고는 상당히 칼로리가 있는 편인데요. 값비싼 디저트인 만큼, 저 같은 경우에는 2명이서 반씩 나눠 먹는 것이 딱 좋았습니다.
8. 망고 요거트 스무디
망고 요거트 스무디 – 메뉴 설명
블루샥 망고 요거트 스무디는 생망고 과육과 상큼한 요거트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메뉴입니다. 저는 카페에서 달달한 음료를 먹고 싶기는 한데, 동시에 신선함도 느끼고 싶을 때 요거트 메뉴를 주문합니다. 시럽이 들어간 음료도 좋지만, 과일이 들어간 요거트를 먹으면 좀 더 건강한 느낌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블루샥 망고 요거트 스무디는 생망고 과육이 들어있어서, 음료를 마실 때 씹히는 식감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보통 요거트가 들어간 음료는 카페에서 비싼 메뉴에 속하는데요. 블루샥에서는 다른 카페보다는 훨씬 저렴한 가격에 요거트 음료를 맛볼 수 있다는 점도 참 좋았습니다. 특히 무던운 여름날에, 이 메뉴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망고 요거트 스무디 – 가격 및 구매
블루샥 망고 요거트 스무디의 가격은 4,400원입니다. 확실히 블루샥 메뉴 치고는 가격대가 있는 편인데요. 스타벅스에서 판매하는 비슷한 스무디 음료의 가격이 거의 6,000원인 것을 고려하면, 블루샥은 나름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망고 요거트 스무디 – 칼로리
블루샥 망고 요거트 스무디의 칼로리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하게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단, 일반적인 망고 요거트 스무디의 칼로리는 약 370kcal입니다. 블루샥 망고 요거트 스무디 역시 비슷한 칼로리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상당히 칼로리가 높은 편이니, 다이어트 중이신 분께서는 이 메뉴는 가급적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9. 돌체 라떼
돌체 라떼 – 메뉴 설명
돌체 라떼는 우유와 에스프레소로 만든 카페라떼에 달콤한 연유시럽을 첨가한 음료입니다. 돌체라떼는 2013년 스타벅스 코리아에서 처음 내놓은 음료인데요. 이제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음료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블루샥 돌체 라떼는 스타벅스의 돌체 라떼와 맛이 유사하다는 평이 많습니다.
스타벅스 돌체 라떼의 가격이 5,900원인 것을 고려한다면, 블루샥 돌체 라떼는 가성비가 정말 좋다고 생각됩니다. 스벅 돌체 라떼가 먹고 싶지만 가격이 부담될 때에는 블루샥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실제로 블루샥 돌체 라떼를 참 자주 마시는 편입니다. ㅎ.
돌체 라떼 – 가격 및 구매
블루샥 돌체 라떼의 가격은 3,800원입니다. 스타벅스보다 크기도 큰데, 가격도 훨씬 저렴합니다. 저처럼 스벅 돌체 라떼를 좋아하지만, 가격이 부담스러운 분이 있으시다면 블루샥 돌체 라떼를 한 번 주문해 보세요.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입니다.
돌체 라떼 – 칼로리
필라이즈에 따르면, 블루샥 돌체 라떼의 칼로리는 268kcal입니다. 스타벅스 돌체 라떼와 비교했을 때에는, 같은 양 기준으로 블루샥 돌체 라떼의 칼로리가 조금 더 낮은 편입니다.
10. 월넛 초코 쿠키
블루샥 월넛 초코 쿠키 – 메뉴 설명
블루샥 월넛 초코 쿠키는 진한 초콜릿과 고소한 호두가 가득 들어가 있는 뉴욕 스타일의 쿠키입니다. 개인적으로 완전 비스킷 같은 쿠키보다는 진한 초콜릿 맛이 느껴지는 꾸덕한 느낌의 쿠키를 선호하는데요. 블루샥 초코쿠키는 후자여서 참 만족스럽습니다. 초콜릿만 들어있는 게 아니라, 호두가 들어있는 점도 마음에 듭니다.
개인적으로 블루샥 초코 쿠키는 커피와 참 잘 어울립니다. 아메리카노나 카페 라떼 같은 메뉴와 함께 드시면, 커피의 쓴 맛을 초코 쿠키가 완벽하게 잡아줍니다. 커피는 좋아하는데, 커피 특유의 쓴맛을 싫어하시는 분은 꼭 초코쿠키를 주문해보세요!
블루샥 월넛 초코 쿠키 – 가격 및 구매
블루샥 월넛 초코 쿠키의 가격은 4,200원입니다. 디저트 치고는 상당히 비싼 가격임이 분명합니다. 가끔 아침식사를 안 하고 나왔을 때, 커피와 함께 포장해 가는 정도로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블루샥 월넛 초코 쿠키 – 칼로리
필라이즈에 따르면, 블루샥 월넛 초코 쿠키의 칼로리는 709kcal입니다. 칼로리가 생각보다 많이 높아서 블루샥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해 보았는데요. 정말 맞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디저트이지만, 다이어트 중이신 분께서는 가급적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